한그루 원피스 글래머 몸매 과시 애플힙 어떻게 단련했나

배우 한그루(32)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자신의 매력적인 뒷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한그루는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비행기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그녀는 분홍색 짧은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고, 이로 인해 그녀의 매력적인 몸매가 돋보였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그녀의 깔끔한 힙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건강해 보여서 좋아요” “저도 언니처럼 멋진 힙을 만들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그루는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단 운동과 플라잉 요가를 즐기는 모습을 꾸준히 공유했으며,

이 두 운동이 그녀의 탄탄한 힙을 만드는 데 어떤 도움이 되는지 살펴보자.

한그루는 평소 ‘천국의 계단’과 플라잉 요가를 즐긴다/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천국의 계단은 ‘스텝밀’이라는 기구로 실행되며, 꾸준히 계단을 오르는 형태의 운동이다.

이 기구는 효과적인 칼로리 소모를 제공하여 10분에 약 100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엉덩이 근육에도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가 탄력적인 힙을 얻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무릎과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

플라잉 요가는 천장에 매달린 해먹에서 요가 동작을 하는 운동법으로 2007년 미국 체조 전문가에 의해 고안됐다.

거꾸로 매달려 운동하는 이 방식은 척추와 골반을 교정하며, 특히 하체 근력을 강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