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자 복근으로 돌아온 율희 이 두 가지가 전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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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율희(27)가 자신의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는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4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ready!’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그녀는 브라톱과 레깅스를 착용한 채 탄탄한 11자 복근을 드러냈다.
더불어 직접 천국의 계단과 러닝을 하는 모습도 담겨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멋지다",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이 멋있다", "다이어트 성공한 거냐" 등의 댓글로 응원과 찬사를 보냈다.
율희는 최근 배우 데뷔를 목표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알렸으며, 체중 49.7kg을 기록하며 40kg대 진입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녀가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를 위해 실천 중인 천국의 계단과 러닝이 어떤 효과를 가져다주는지 자세히 살펴봤다.
천국의 계단, 힙업과 하체 근육 강화에 효과
율희가 즐겨 하는 천국의 계단 운동은 계단 오르기를 기반으로 한 유산소 운동으로, 높은 열량 소모와 함께 하체 강화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10분간 이 운동을 하면 약 100kcal의 열량이 소비되며,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단련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엉덩이에 힘을 줄 경우, 한 계단씩 오를 때마다 엉덩이 근육이 자극받아 자연스럽게 힙 라인을 살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무리하게 빠르게 진행할 경우 무릎과 발목에 부담이 갈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적합한 속도와 강도로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러닝, 체중 감량과 심신 안정에 효과적
율희처럼 러닝을 꾸준히 하면 체지방 연소와 체중 조절에 유리하다.
율희는 최근 배우 데뷔를 목표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알렸으며, 체중 49.7kg을 기록하며 40kg대 진입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녀가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를 위해 실천 중인 천국의 계단과 러닝이 어떤 효과를 가져다주는지 자세히 살펴봤다.
율희가 즐겨 하는 천국의 계단 운동은 계단 오르기를 기반으로 한 유산소 운동으로, 높은 열량 소모와 함께 하체 강화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러닝은 심폐기능 강화에도 효과적이며, 성인 기준 시간당 평균 700kcal를 소모할 만큼 열량 소비량이 높은 운동에 속한다.
러닝을 통해 혈액순환이 개선되면 발바닥 자극과 더불어 근육의 이완과 수축이 활성화되어 부기를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이뿐만 아니라 유산소 운동인 러닝은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약 1분당 120회 이상의 심박수가 유지되는 상태로 30분간 달리기를 하면 상쾌한 기분과 함께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를 흔히 '러너스 하이'라 부른다.
이는 러닝 중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신경전달물질인 베타엔도르핀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율희의 꾸준한 자기 관리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팬들에게 좋은 자극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