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에 이 몸매? 김하영 S라인 유지하는 신박한 다이어트 식단 화제

45세에 이 몸매? 김하영 S라인 유지하는 신박한 다이어트 식단 화제
45세에 이 몸매? 김하영 S라인 유지하는 신박한 다이어트 식단 화제
64세 최화정의 탱탱 피부 비결 이 음식 정말 효과 있을까?
배우 김하영(45)이 하와이에서 멋스러운 수영복 자태로 눈길을 끌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9일,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에서 하와이 '바다' 하면 가장 많이 소개되는 곳이 바로 이 라군이라고 하더라고요.
직접 와서 보니 정말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선글라스를 낀 채 세련된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있었다.
군살 하나 없는 직각 어깨와 잘록한 허리는 물론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며, 한껏 여유로운 하와이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선베드에 누워 환하게 웃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까지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하영은 MBC의 인기 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다.
또한 지난 3월에는 TV조선의 '퍼펙트 라이프'를 통해 두 살 연상의 연인과 가을 결혼을 약속했다고 깜짝 발표하며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40대 중반임에도 늘씬한 체형과 건강미를 자랑하는 그녀는 식단 관리에도 철저히 신경 쓰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몸매 관리 비법 중 하나로 자신만의 특제 차지키 소스를 소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채소스틱 및 통밀 깜빠뉴와 함께 차지키 소스를 곁들인 사진을 공유하며, "요즘 자주 먹는 최애 다이어트 소스다"라고 전했다.
차지키 소스는 플레인 요거트에 올리브오일, 다진 오이와 민트를 더해 만드는 건강한 음식으로
채소나 빵 등 다양한 재료와 어울리는 것은 물론 상큼한 맛과 저칼로리 특성 덕분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다.
이 소스는 배우 최화정과 가수 강민경도 꾸준히 즐기며 몸매를 관리한다고 알려졌다.
특히 차지키 소스의 주재료인 오이는 100g당 9kcal로 열량이 낮고 수분 함량이 95%나 돼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데 도움을 준다.
장운동을 촉진해 소화에도 효과적이라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하다.
또한 플레인 요거트에는 칼슘, 단백질, 아연, 비타민B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빠르게 에너지를 공급해준다.
그릭 요거트를 사용하면 더욱 좋다. 그릭 요거트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과식 방지에 효과적이다.
최근 하버드대 연구에서도 그릭 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사람들이 체지방 감소 효과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오일 역시 차지키 소스의 강점 중 하나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체내 염증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에 따르면 하루 반 스푼 이상의 올리브오일을 섭취하면 치매 위험을 28% 낮출 수 있다는 결과도 있다.
김하영처럼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선 끊임없는 노력과 꾸준함이 필요하다.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