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엉덩이 볼륨 키우려 하체 운동 실천한 3가지 동작
유이 엉덩이 볼륨 키우려 하체 운동 실천한 3가지 동작
결혼 예복 맞지 않아 1년 만에 40kg 감량한 男 이것 끊은 게 비법?
유이는 “운동을 너무 안 했다”며 “2주 정도 됐는데, 너무 안 한 것 같아서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해볼까 한다”라고 말했다.
유이는 “엉덩이가 민자라고 놀림받는다”며 “엉덩이가 볼륨 있는 분들이 부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체형상 그게 안 돼서 확실히 하체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긴 하다”라고 말했다.
자막에는 “키 173cm에 롱다리”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이후 유이는 힙 어브덕션, 라잉 레그컬, 런지를 했다.
유이가 한 운동은 몸매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
힙 어브덕션
힙 어브덕션은 인 아웃타이 듀얼 머신을 활용하는 동작이다.
인 아웃타이 듀얼 머신을 바깥쪽으로 벌렸다가 다시 안쪽으로 모으면서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에 자극을 주는 방식이다.
바깥쪽으로 벌릴 땐 숙여도 되고 기대도 되지만 몸을 앞뒤로 움직이는 반동은 피해야 한다.
잠시 버텼다가 다시 안쪽으로 모으면서 허벅지 근육을 단련하면 된다.
나이가 들면 허벅지 안쪽에 근육이 빠져 오다리가 되기 쉽다.
힙 어브덕션은 허벅지 안쪽 근육 감소를 방지해줄 수 있는 운동이다.
한편, 이 동작은 운동 기구 없이도 할 수 있다.
옆으로 누워 숨을 내쉬면서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면 된다.
이때 무릎·발목·발가락까지 곧게 펴야 효과가 좋다. 이 동작을 3초간 유지하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다리를 내린다.
레그컬
레그컬은 하체 근육 중 허벅지 뒤 근육인 햄스트링 근육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이다.
유이가 한 레그컬은 라잉 레그컬로, 엎드린 자세로 중량을 드는 방식이다.
먼저 무릎 위쪽에 패드가 닿기 쉽게 엎드린 다음 다리 패드는 아킬레스건 쪽에 붙인다.
이후 천천히 허벅지 뒤 근육에 힘을 줘 패드가 닿을 때까지 뒷다리를 당긴다.
다리를 올렸다 내릴 땐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느끼면서 천천히 운동해야 한다.
다리를 내릴 땐 무릎을 완전히 펴지 말고 살짝 구부려야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런지
런지 자세는 균형감각을 키우고 지방을 태울 때 효과적이다.
런지를 할 때는 다리를 허리 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한쪽 다리를 두 걸음 정도 앞으로 내민 뒤 균형을 잡는다.
이후 등과 허리를 똑바로 편 상태에서 앞으로 내민 다리를 90도 정도 구부린다.
반대쪽 무릎 역시 바닥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구부린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하고, 다리를 펴 올라올 때는 하체의 힘을 이용해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