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최강창민 20대보다 체력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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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37)이 아침부터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동방신기에는 초보 브이로거의 일상 모음.zip | MAXCHANGMIN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최강창민은 아침부터 헬스장을 갔다.

헬스장에서 그는 야외에서 헬스 트레이너와 운동했다.

스트레칭 후 곧바로 버피 운동 10회와 윗몸일으키기 20회를 끝냈다.

이후 최강창민은 스쿼트와 덤벨 데드리프트까지 했다.

영상과 함께 최강창민은 자막으로 예전보다 하체운동을 꾸준히 해주니까 확실히 20대보다 체력은 좋아졌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최강창민이 한 운동들의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

버피 운동은 차렷 자세에서 스쿼트 자세로 바꾸면서 손을 발 앞에 두는 동작으로 시작한다.

이후 어깨와 허리를 일직선으로 만드는 플랭크 자세를 하고, 다시 스쿼트 자세로 돌아간다.

그리고 상체를 점프하듯이 일으키면서 머리 위로 박수를 치면 1회를 완료한 것이다.

버피 운동은 이를 반복적으로 하는 전신운동이다.

버피 운동은 짧은 시간 안에 반복된 움직임으로 칼로리 소모를 최대한 끌어내 체지방을 뺄 때 도움이 된다.

평균적으로 버피 운동은 1분에 20회 정도 하게 된다.

20분 동안 버피 운동을 하면 약 400회를 반복해 70kg 성인 남성 기준으로 최소 25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혈관과 심장 건강에도 좋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버피 운동처럼 짧은 시간 동안 고정된 움직임을 빠르게 반복하는 것은 내장지방을 태우는 데 효과적이다.

내장지방은 혈액 속에 지방산 형태로 돌아다니며 심장이나 혈관에 문제를 일으킨다.

버피 운동을 하면 내장지방을 관리하면서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해 심장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

윗몸일으키기는 대표적인 복근 운동 중 하나다.

윗몸일으키기는 복부의 정중앙 근육인 복직근을 강화하기 좋은 운동이다.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굽혀 고정한 후 손은 머리 뒤에 두거나 가슴에 교차해 둔다.

복부에 힘을 줘 상체를 들어 올리고 천천히 내려오는 동작이다.

어깨나 목에는 힘을 주지 않고 복근에 집중해야 한다.

올라올 때 목을 과하게 구부리거나 허리를 들면 안 된다.

근력이 부족한 경우 상체를 완전히 들어올리기보다 45도 정도만 올라오기를 권한다.

동작을 빠르게 하기보다는 천천히 복부 자극을 느끼면서 하는 것이 근육 단련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덤벨 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덤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하체 근육을 포함해 척추기립근까지 강화할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

덤벨 리프트를 올바르게 하려면 우선 덤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허리를 똑바로 세워 차렷 자세를 취하듯 가슴을 내밀고 엉덩이를 뒤로 치켜든다.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서 덤벨을 내린다.

이때 복부와 등을 꼿꼿하게 유지해 해당 부위의 근육이 긴장하도록 유지한다.

다시 등으로 끌어당기는 느낌으로 원위치하면서 일어선다.

이때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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