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양산의 계절 얼굴 안 타려면 이 색깔 선택하세요
다시 돌아온 양산의 계절 얼굴 안 타려면 이 색깔 선택하세요
건강해지려고 단백질 왕창 먹었는데 오히려 이것 걸려 고생한다?
햇빛이 강해지면서 양산을 다시 꺼내는 사람이 많다.
적절한 자외선 노출은 필요하지만, 건강을 지키려면 양산을 쓰는 게 좋다.
이때 올바른 양산을 써야 자외선을 확실히 차단할 수 있다.
피부·두피·눈 지키려면 양산 써야 해
피부 건강을 생각한다면 양산을 쓰는 게 좋다.
짧은 시간이라도 자외선에 과하게 노출되면 일광 화상, 그을림, 햇빛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다.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의 세포와 섬유 조직, 혈관에 퇴행성 변화가 생겨 피부가 빨리 늙을 수 있고 피부암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 시기에 햇빛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노년기에 피부암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양산은 두피 건강에도 필수다.
강한 자외선에 머리카락이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모피질 속 멜라닌 색소가 자외선에 파괴돼 노랗게 변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자외선은 눈 건강에 해로워서 양산을 쓰는 게 좋다.
자외선은 광각막염, 광결막염, 백내장, 익상편, 안구 및 눈 주변의 암, 황반변성 등의 위험을 키운다.
실제로 전 세계에 백내장으로 사망한 인구는 1500만 명인데, 이중 약 10%는 자외선 노출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겉은 흰색, 안쪽은 검은색 양산 권장
양산을 선택할 때는 제품이 ‘표준 양산’ 기준에 적합한지 살펴야 한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표준 양산’ 규격을 정해 제품에 자외선 차단율을 표시하도록 한다.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표준 양산은 살의 길이가 650mm 미만일 때 자외선
차단율 85% 이상 살의 길이가 650mm 이상일 때 자외선 차단율이 90% 이상이어야 한다.
자외선 차단율은 ‘UV 00%’로 표시되어 있다.
피부 건강을 생각한다면 양산을 쓰는 게 좋다.
짧은 시간이라도 자외선에 과하게 노출되면 일광 화상, 그을림, 햇빛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다.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의 세포와 섬유 조직, 혈관에 퇴행성 변화가 생겨 피부가 빨리 늙을 수 있고 피부암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 시기에 햇빛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노년기에 피부암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이외에도 양산의 소재와 색을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레이스나 주름 등이 있으면 자외선 투과율이 높아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진다.
폴리에스테르나 면 등을 이중으로 처리한 양산을 사용하면 열 차단 효과와 자외선 차단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다.
양산의 색깔은 겉면이 흰색 계열, 안쪽이 검은색 계열인 제품이 좋다.
바깥쪽이 밝은 계열 색이면 햇빛을 반사할 수 있고, 바닥에서 반사되는 자외선은 어두운 양산 안감이 흡수하게 된다.